기리시마로쿠샤곤겐(霧島六社権現)의 하나 「기리시마히가시 신사」

다카치호봉기슭에있는연못을왼쪽으로두고내려다보면서가면표고 500미터  언덕에 「기리시마 히가시 신사」가 보인다.

니니기노미코토가천송강림할때처음으로선조의신들을제사했던곳으로알려져 왔고 산악신앙의 장소로서 수도승들의 거점이 된 곳이라고 합니다.

연못을 일망 할 수있는 거대한 파노라마가 눈 아래 펼쳐져 주옥에 두드러진 신문(神門)이 압권입니다.  몸이 긴장감에 쌓인 채로 신문을 뚫고 나갔을 때 경내 정면에 웅장히 버티고 선 배전(拝殿)이 보입니다.

에너지 충만의 파워스폿입니다.

다카치호봉의 산정•약 500평은 기리시마 히가시 신사의 별지의 경내로 되어있고 그 산정 부근에 있는 ‘아마노사카호코’ (天逆鉾)는 실로 기리시마히가시 신사의 사옥이라 한답니다 .

▼참고로: [현지 안내판 설명문]

이자나기노미코토이저나마노미코토를주제신으로모시고제10대스진천왕의대에서기리시마산을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신사로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덴랴쿠연간(947~957)에 천태종의 스님 쇼쿠라가 신사 옆의 별당 사인 샤쿠죠인(錫杖院)을 건립하여 기리시마로쿠샤곤겐(霧島六社権現)의 하나로 기리시마산에서 신의 불심을 숭배하는 수행을 행하는 수도승들의 거점이 됐다. 당시는 기리시마잔 다이곤겐 히가시 고자이쇼노미야(霧島山大権現東御在所之宮)라 불렀었고 기리시마 수도의 흥륭에 따른 사절로서도 번영했다. 몇번의걸친기리시마산의분화로인해복근조영을대풀이하여현재사전은교호 12년(1722)에조영하여몇 번의 개조를 걸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전내옥에는 암수 일대의 용기둥이 모셔져있고정면에는 간분 6년(1666)사추마번주 시마즈미츠히사공의 기부(기신)한 [히가시 기리시마 사(기리시마 동쪽에 있다)]의 편액이 보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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