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일의 거목「가모우의 녹나무」
가고시마현 아이라시(姶良市) 가모우쵸(蒲生町)「가모우하티만 신사(蒲生八幡神社)」의 경내에 우뚝 서 있는 일본 제일의 거목인 녹나무
그것이 「가모우 오오구스노키(蒲生の大楠)」입니다. 경내에 한발디디고들어가보면시원한 대자연의 에너지가 가슴에 스며 들어 이거야말로 치유의 파워스폿!
거목의 이 녹나무 나이는 약 1,500년 뿌리 폭이 33.5미터, 나무 두께는 24.22미터, 높이는 약 30미터의 거목으로, 일본에서 제일 큰 나무로 칭하여, 다이쇼(大正)11년에 나라 특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렇게까지 보호받고 성장하며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관계자 여러분의 수많은 노고의 산물
나무 뿌리 부분에 8다다미(畳)분의 큰 구멍이 있습니다만 현재는 문이 있어 못 들어갑니다.
「옛날엔 이 굴에 들어가 놀았었죠」란 이야기도 들었을 때 먼 오랜 옛날부터 이 토지와 사람들을 지켜주고 있는 위풍당당한 녹나무의 모습에서 앞으로도 역사를 만들어나가며 찾아오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활기와 힘을 전해주고 있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매년 11월 제 3 일요일에는 가을 축제가 개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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