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츠마 삼대 고요의 하나「류몬지야키 지로타가마(龍門司焼 次郎太窯)」
이번에 방문한 곳은 가지키쵸 고야마다에 있는 사츠마 삼대 고요의 하나「류몬지야키 지로타가마(龍門司焼 次郎太窯)
류몬지야키 (龍門司焼) 12대 가와하라 테루오씨는 류몬지야키 12대 도공(龍門司焼12代陶工)으로 현무형 문화재 류몬지야키 삼채 기술 보유자 11대 가와하라 군지로씨의 차남으로 류몬지야키의 역사적 배경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기술 계승 등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류몬지야키의 기원은 약 400년 전 게이쵸(慶長)3년에 시마즈 요시히로 공이 히데요시의 명령을 받고조선 정발에 출병했을 때 조선의 도공들을 사츠마에 유치한 일로 시작되어 게이쵸(慶長)12년 요시히로 공이 가지키에 이주함과 동시에 도공들도 이주하여 질 좋은 도토(도자기 점토) 인 이 땅에 가마를 연 발상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상 대대로부터 물려받은 도토와 비전의 유약을 사용하면서 지켜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놀랍게도 귀중한 「류몬지야키고요」인 「노보리가마(계단식 가마)」를 견학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로,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보이는 「노보리가마」. 현제는 사용되지 않지만,이 가마만의 독특한 맛의「류몬지야키」가 만들어진다니 감개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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